“건설업종, 아파트 거래량 회복·매매가 하락폭 둔화 긍정적” -HMC투자증권

입력 2012-12-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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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6일 건설업종에 대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 회복세와 매매 평균 가격의 하락폭 둔화 흐름이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된다면 주택시장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광수 연구원은 “최근 주택시장 관련 지표의 하락세가 주춤하며 일시적이나마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서울시의 11월 아파트 거래건수는 473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9%, 전월 대비 9% 상승했고 평균 매매가격 변동률도 지난 6월을 기점으로 하락폭이 진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최근 주택지표가 개선된 것은 지난 9월 한시적인 취득세, 미분양주택 양도세 감명 등 세제지원의 혜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추세적인 주택시장 회복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와 같은 아파트 매매 거래량 회복세와 매매 평균 가격의 하락폭 둔화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져야 주택시장 회복과 우리나라 건설회사 주가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며 “대형 건설사들의 주가흐름이 아파트 매매 거래량과 유사한 방향성을 보이는데다 주로 거래량의 회복 시점 이후 주가 반등이 동반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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