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연탄으로 희망 나눠요”

입력 2012-11-30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울산, 전주지역 1만2000장 ‘희망키움’ 연탄배달

▲휴비스 유배근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임직원들이 ‘희망키움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첨단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희망키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시 팔복동 독거노인에게 희망의 연탄을 배달하는 ‘희망키움 연탄배달’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희망키움 연탄배달’ 활동에는 유배근 대표이사와 각 사업장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서울 본사, 울산 공장, 전주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 1만2000장을 기부했다.

휴비스는 올해부터 진행된 ‘희망키움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희망키움 교실’ 낙후된 초등학교에 음악실을 만들어주는 ‘희망키움 음악실’을 진행했다. 향후 ‘희망키움 도서관’, ‘희망키움 도시락’ 등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휴비스 인력개발실장 윤필만 상무는 “휴비스는 모사인 SK케미칼 및 삼양사 때부터 5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를 계승해 소외 받는 어린이 및 어르신들,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석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9]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60,000
    • +0.28%
    • 이더리움
    • 4,34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78%
    • 리플
    • 2,835
    • +1.21%
    • 솔라나
    • 188,600
    • +0.16%
    • 에이다
    • 563
    • -0.7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2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41%
    • 체인링크
    • 18,830
    • -1.31%
    • 샌드박스
    • 1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