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장에 최규연 전 조달청장 유력

입력 2012-11-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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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연 전 조달청장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에 최규연 전 조달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석달 째 공석인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에 최규연 전 조달청장이 유일하게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중앙회는 현재 3차 회장 공모를 진행중으로 오는 30일까지 회장 후보등록을 받고 있다. 이중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 후보등록 절차를 진행한 뒤 7일 정기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아직 최 전 조달청장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라며 “통상 후보 등록은 마감일 오후에 하는 경우가 많다. 내일(30) 오후에나 등록 결과를 알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유일한데다 기획재정부 등 업계 지식에 능통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적합자로 지목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최 전 청장이 내정됨에 따라 이 같은 후보등록 절차는 형식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최 전 청장은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지난 5월까지 조달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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