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무원이 찾은 CJ GLS 물류센터

입력 2012-11-28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 GLS는 인도네시아 교통부 공무원단이 지난 27일 물류시스템과 유통물류관리기법 견학차 자사 신덕평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3자물류센터인 신덕평물류센터는 CJ GLS가 도입한 첨단시스템이 적용돼 전국 센터에 전파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하고 있다.

또 1000㎡(약 300평) 규모 현장기반 테스트센터인 유비쿼터스 센터를 갖췄으며 RFID 솔루션을 적용한 물류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단 견학 배경은 CJ GLS 물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로 CJ GLS 인도네시아 법인은 물류센터 8개, 3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전국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 CJ 그룹은 인도네시아 투자청으로부터 ‘성공한 한국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CJ GLS 손관수 대표는 “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물류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각국에 CJ GLS 경쟁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덕평물류센터는 2010년 10월과 지난 4월에도 몽골 관세청, 상공회의소와 물류기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몽골 민관사절단이 견학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0,000
    • -3.11%
    • 이더리움
    • 4,513,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840,500
    • -2.21%
    • 리플
    • 3,030
    • -3.07%
    • 솔라나
    • 197,800
    • -4.72%
    • 에이다
    • 619
    • -5.5%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8
    • -5.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60
    • -1.2%
    • 체인링크
    • 20,300
    • -4.2%
    • 샌드박스
    • 208
    • -6.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