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그랜저, 구입 3년 지나도 최고가치

입력 2012-11-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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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잔존가치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현대차 아반떼
현대자동차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그랜저(아제라)·싼타페(싼타페 스포츠)가 26일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Residual Value) 평가사인 ALG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잔존가치는 미국 소비자들이 차량 구입시 고려하는 지표 중 하나다. 통상 신차 구입 3년 후의 차량 품질, 상품성, 브랜드 인지도 등을 평가해 차량의 가치를 매긴다.

잔존가치 평가에서 아반떼는 준중형 부문에서 혼다 시빅, 폭스바겐 골프, 토요타 코롤라 등 16개 경쟁 모델을 제치고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형 그랜저는 출시 1년 만에 대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 4월 미국시장에 선보인 싼타페는 3년 연속 중형 스포츠유틸리티(SUV) 부문을 석권해온 스바루 아웃백을 추월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 브랜드의 잔존가치 평가순위도 상승했다. 현대차는 혼다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작년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ALG의 래리 도미닉 사장은 “싼타페와 같은 높은 품질 및 상품성을 갖춘 신차 출시와 함께 현대차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잔존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신차 출시없이 연식 변경 모델만 내놓은 가운데 브랜드 순위 8위를 기록, 전체 15개 브랜드 중 중위권을 유지했다.

한편 1964년부터 중고차 잔존가치를 평한 ALG는 격월로 잔존가치 가이드북을 발행하고 있다. 1999년부터는 다음해 가장 높은 잔존가치가 예상되는 모델을 차급별로 선정해 잔존가치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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