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어린이 안전포스터 공모전 눈길

입력 2012-11-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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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1일 어린이 교통교육 테마공원 키즈오토파크에서 진행한 ‘제6회 어린이 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에서 ‘안전스타일’, ‘신호등은 허수아비가 아니에요’ 등이 눈길을 끌었다.

‘찬차니상’을 받은 조준상 어린이는 교통신호 준수를 ‘신호등은 허수아비가 아닙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풀어냈다. ‘살피미상’을 받은 정가영 어린이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해 ‘안전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기아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함께 진행해 온 ‘S·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7년 시작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9월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포스터를 공모해 총 5122점을 접수했다. 기아차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슬로우상’, ‘찬차니상’, ‘살피미상’ 수상자(각 2명) 6명 등 총 592 명 어린이들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기아차는 ‘슬로우상’, ‘찬차니상’, ‘살피미상’ 수상자에게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 기아자동차 사장상,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상을 수여하는 동시에 해외 교통안전 체험의 기회(동반 1인 포함)를 제공했으며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도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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