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마친 문재인-안철수, 소감 물었더니…

입력 2012-11-22 0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文 “미진한 부분은 만나서 노력” vs 安 “열심히 말했다… 국민 판단할 것”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1일 밤부터 22일 새벽까지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TV토론을 마친 뒤, 미묘한 차이가 담긴 소감을 남겼다.

먼저 토론회장을 나온 문 후보는 소감을 묻는 취재진들에게 “후보등록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국민들께서 다들 걱정하실 것”이라며 “오늘 토론으로 미진했던 부분들은 내일 또 단일화 협상팀 만나서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뒤이어 나온 안 후보는 “지금까지 제가 가졌던 생각들을 이번 기회에 진솔하게 말씀드리려 노력했고 또 단일화 대상이시니까 후보간 예의를 지키고 국민들에 대해 예의를 지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쉬운 점은 없나’라는 질문엔 한참 동안 침묵을 지킨 뒤 “나름 열심히 제 생각을 말씀드렸으니 국민들께서 판단하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두 후보는 토론회 초반 합의한 22일 회동을 두고도 입장차를 내비쳤다. 만남을 제안했던 문 후보는 “(토론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후보들끼리 만나서 또 잘 해나가겠다”고 한 반면, 안 후보는 ‘내일 일정이 결정된 것이냐’는 질문에 “말씀을 나눠 봐야겠다”고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젠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정착'을 고민할 때"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2: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47,000
    • -0.9%
    • 이더리움
    • 3,42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75,700
    • -1.98%
    • 리플
    • 2,006
    • -4.16%
    • 솔라나
    • 135,200
    • -2.59%
    • 에이다
    • 295
    • -5.14%
    • 트론
    • 469
    • -1.26%
    • 스텔라루멘
    • 257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0.64%
    • 체인링크
    • 15,880
    • -2.34%
    • 샌드박스
    • 49.4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