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설탕, 브라질 생산 차질 우려

입력 2012-11-2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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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9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설탕 커피 코코아 가격은 상승했고 오렌지주스와 면 가격은 하락했다.

2013년 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 3시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7% 오른 파운드당 19.93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설탕 생산지인 브라질에서 수확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했다.

소마르기상청은 이날 보고서에서 브라질의 센터사우스에 비가오면서 사탕수수에 피해를 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한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기대 역시 설탕 가격을 끌어오렸다.

스털링 스미스 씨티그룹 선물 전문가는 “브라질의 날씨 예보는 설탕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위험자산 투자에 대한 심리도 개선됐다”고 말했다.

커피와 코코아 가격 역시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2.07% 뛴 파운드당 150.35달러를,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28% 오른 t당 2464.00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오렌지주스와 면 가격은 하락했다.

내년 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보다 1.15% 내린 t당 115.95달러에,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전일보다 1.04% 하락한 파운드당 71.97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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