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거침 없는 성장이 프리미엄 이유 - 한국투자

입력 2012-11-1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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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9일 오리온에 대해 해외 법인가치 상승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23만원을 제시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중국 등 해외 법인의 매출액대비 마케팅비 비율은 최근 2년간 전년동기대비 2%p 이상 하락하고 있다”면서 “이는 강한 브랜드력을 반증하며 향후 높은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여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중국 식품회사대비 50%의 주가지표 프리미엄이 타당한 이유는 3500여개의 도시 중 진출 도시 수가 1600개에 불과하여 지역 확장 여력이 큰 점, 중량 조절 등에 따른 부가가치 확대가 용이한 제과업체라는 강점, 제조 기술력 우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향후 2년간 순이익 성장률은 35.3%(연결 EPS CAGR은 36.4%)로 중국 식품업체 평균인 19.9%를 크게 초과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경기 부침이 작은 사업의 특성, 그리고 중국 내수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시장의 관심이 계속 집중될 전망으로 섹터 내 최선호주 중 한 종목으로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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