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오히려 안철수가 과장된 보고 받아”

입력 2012-11-16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文, 한껏 몸 낮추다 역공모드 전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6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협상룰 중단 파행과 관련, 한껏 몸을 낮추던 자세에서 역공모드로 전환해 대대적 공세를 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오마이TV와의 인터뷰에서 “오히려 안 후보의 주변에서 더 자극적으로 과장해서 후보에게 보고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후보들의 일정이 워낙 바빠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 할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는 안 후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안 후보가 문 후보의 직접 사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보고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쏘아붙인 데 이같이 반응한 것이다.

문 후보는 “문제가 생겼는데 해결이 되지 않거나 저에게 보고되지 않은 것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 “안 후보 측 조광희 비서실장이 우리 쪽 노영민 실장에게 보낸 문자를 깡그리 다 달라고 해서 (서울에) 올라와 다 읽었다”며 “노 실장 차원에서 다 해결된 거라 저에게 보고가 안 된 것으로 후보에게 알려야 할 중요한 내용이 차단되거나 그런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안 후보 측에서 문제삼은 ‘안철수 양보론’에 대해서는 “누군가 확인되지 않는 사람이 사석에서 얘기했다는 것 아니냐”면서 전날의 수세적 태도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물론 그런 것조차도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앞으로 그런 것 없기로 단속하겠다”고 했다.

조직선거 논란과 관련해서는 “주의를 줬다. 그런데 그 점도 조금 넓게 생각해보면 선거라는 것이 자기 지지자들 조직동원하는 것”이라며 “지적하시는 것은 받아들이겠지만 선대위가 대대적으로 부정한 경쟁을 하는 것처럼 잘못 전달되는 것”이라고 적극 반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76,000
    • +4.46%
    • 이더리움
    • 3,551,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342,100
    • +6.74%
    • 리플
    • 1,895
    • +5.57%
    • 솔라나
    • 153,700
    • +9.71%
    • 에이다
    • 300
    • +7.91%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63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3.69%
    • 체인링크
    • 16,650
    • +6.32%
    • 샌드박스
    • 51.24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