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미 특허소송 갤럭시S3·아이폰 추가

입력 2012-1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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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너제이 연방법원 “추가제소 허용” 판결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연방법원이 삼성과 애플이 양사 제품의 특허침해와 관련해 추가 제소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삼성과 애플은 두 번째 특허 소송에서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3, 젤리빈, 아이폰5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폴 그루얼 새너제이 연방법원 판사는 애플은 삼성 제품인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3, 운영체제(OS)인 젤리빈에 대해,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5를 각각 추가 제소하는 것을 허용했다.

새너제이 법원에서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은 지난해 4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8월24일 양사 첫 특허소송 배심원 평결에서는 삼성이 애플 7개 특허 중 6개를 침해했다는 평결을 내려 10억5000만 달러(약 1조1400억원)를 배상하라는 평결이 나와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두 번째 소송 심리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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