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오렌지제외 일제히 상승…면, 중국 수요 증가

입력 2012-11-1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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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2일(현지시간) 오렌지를 제외한 선물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면 가격은 세계 최대 소비국 중국의 수요가 증가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1.74% 오른 파운드당 70.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10월 수출은 175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최근 경제지표를 감안해 둔화하던 경제가 바닥을 찍고 회복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1일 마감한 한 주간 미국산 면화 판매는 전주 대비 두 배로 증가했다.

중국의 면화 수입이 늘어난 영향이다.

면값은 올들어 중국의 수요가 줄면서 22% 하락했다.

O.A 클리블랜드 미시시피주립대학 교수는 “미국의 면화 수출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설탕과 커피, 코코아 가격도 올랐다.

2013년 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21% 상승한 파운드당 19.29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2.23% 뛴 파운드당 153.25달러를,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81% 오른 t당 2377.00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다만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했다.

1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보다 0.19% 밀린 t당 107.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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