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조혜련, “일본 활동 후 우울증”

입력 2012-11-1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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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홈페이지)
11월 12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 활동에 대한 뒷 이야기와 당시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조혜련은 “한국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개그우먼이었지만 일본에서는 신인에 불과해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활동 당시 말실수 등으로 국내에서 많은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해 “한국과 일본 사이의 역사적인 관계를 생각하지 못했고 내 자신이 꼼꼼하지 못했던 점도 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특히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로 ‘히라가나 송’을 만들었던 것에 대해서는 “내 생각이 너무나 짧았다. 노래를 통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좀 더 쉽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신중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일본에 진출했던 것에 대해 후회한 것은 물론 나 자신에게도 실망했다”라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당시의 실수로 인해 6년반 동안 해왔던 일본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히며 “일본 활동이 큰 후유증을 남겼고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증까지 심하게 앓았다”라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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