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트레이딩 실적하락…전년比 영업익 28%↓(상보)

입력 2012-1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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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경기침체로 인한 트레이딩 사업의 실적하락으로 3분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SK네트웍스는 올 3분기 영업이익 5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하고, 매출은 7조3313억원으로 6.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3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경기침체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트레이딩 사업의 실적 하락이 주 요인”이라며 “4분기에 적극적인 신규시장 개척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다양한 투자·유형자산의 전략적인 운용을 통해 실적감소분 만회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1조1158억원, 영업이익은 20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5.2% 증가, 1.4% 감소했다.

SK네트웍스는 글로벌 성장과정에서 보유자산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대됨에 따라 이러한 전략적인 자산운영 사업모델을 향후 자산효율화는 물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신규 수익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4분기 아이폰5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패션·호텔사업 성수기 효과와 함께 트레이딩 사업의 실적 호전 또한 기대되는 만큼, 주력사업의 안정적인 성과와 더불어 보유 부동산 개발 등 추가수익 창출을 노력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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