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샌디’미국 소비지출에 영향 없어”

입력 2012-11-10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응답자 58%, 소매판매 타격 없을 듯…4분기 성장률, 1.8%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해 많은 피해를 낳게 한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가 소비지출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오기 전인 2~6일(현지시간)에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본격적인 연말 홀리데이 쇼핑시즌이 시작되면서 샌디가 소비지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59%는 연말 소매판매에 어떠한 타격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7%는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짐 메일 이튼코퍼레이션 이코노미스트는 “선물 주고받기는 다소 줄겠지만 건설이나 수리, 대체품 판매 등이 그 틈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측했다.

응답자 45명은 샌디의 여파로 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2%에서 0.2%포인트 낮은 1.8% 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봤다.

또 성장률의 부진으로 실업률 또한 연말까지 7.9%를 유지할 전망이다.

내년 성장률은 샌디 피해지역의 재건으로 경기가 점차 호전되면서 4분기 경제성장률이 2.8%를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이 전망이 맞다면 지난해 이후 최대폭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37,000
    • -0.54%
    • 이더리움
    • 3,44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66%
    • 리플
    • 2,140
    • +0.71%
    • 솔라나
    • 128,200
    • +0.08%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85
    • -0.41%
    • 스텔라루멘
    • 259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1.28%
    • 체인링크
    • 13,900
    • +0%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