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시대를 여는 18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에 취재 신청을 한 외신기자가 1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인민일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디후이성(翟惠生) 18차 당대회 미디어센터 주임은 1일까지 취재 신청을 한 외신기자가 111개 국가·지역, 330개 매체의 12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8차 당대회 취재 신청 마감일은 2일이어서 실제 신청 인원은 이보다 조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력 2012-11-03 15:01
시진핑(習近平) 시대를 여는 18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에 취재 신청을 한 외신기자가 1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인민일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디후이성(翟惠生) 18차 당대회 미디어센터 주임은 1일까지 취재 신청을 한 외신기자가 111개 국가·지역, 330개 매체의 12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8차 당대회 취재 신청 마감일은 2일이어서 실제 신청 인원은 이보다 조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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