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시와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 MOU

입력 2012-11-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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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서울시가 자동차 서비스 전문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1일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자동차 서비스 기술인력을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서비스 협력사에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와 함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동부기술교육원에 교육실습용으로 i40 1대, 북부기술교육원과 남부기술교육원에 각각 벨로스터 1대 등 총 3대의 차량을 제공했다. 이밖에 1000만 원 상당의 공구세트를 비롯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교보재도 증정했다.

장학사업도 추진한다. 향후 서비스협력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교육원, 서비스협력사와 연계한 취업설명회 개최 및 서비스협력사 취업도 후원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한 기술인력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나아가 지속적 일자리 창출,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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