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3불 현안 해결할 것"

입력 2012-10-29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중소기업 대통령'을 내세우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중소기업계 간담회'에 참석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중소기업인들이 여러 분야의 건의 사항을 박 후보에게 전달했다.

1부 타운홀 미팅에서는 소상공인, 2·3차 납품업체·뿌리산업·백화점납품 등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계층의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박 후보는 타운홀미팅이 끝난 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에게서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제안서'를 전달 받은 후 중소기업-대기업 상생을 재차 강조했다.

박 후보는 "(중소기업 현안이) 몇 년 지나면 똑같은 문제제기에 대한 안타까움이 나왔는데 분명하게 고리를 끊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중소기업을 살리는 의지를 가지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현장에서 확인하고 될 때까지 중소기업 정책이 확실히 실행될 수 있도록 책임지고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성장혜택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만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 중소기업이 잘 되서 중견기업으로 커나가가는 여건이 마련해야 한다"며 "불공정, 불균형, 불합리 3불(不)을 해결하고, 토양을 가꿔서 중소기업에 충분한 자양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후보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또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박 후보의 간담회에 이어 내달 5일에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384,000
    • -0.27%
    • 이더리움
    • 3,417,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38%
    • 리플
    • 2,100
    • -0.57%
    • 솔라나
    • 126,000
    • +0%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90
    • -1.01%
    • 스텔라루멘
    • 251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0.52%
    • 체인링크
    • 13,600
    • -0.22%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