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9월 소매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3.6% 하락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5% 하락을 두 배 이상 웃도는 하락폭이다.
같은 기간 대형 소매업체들의 판매는 전월 대비 1.0% 감소해 전문가 예상치인 1.2%보다 감소폭이 다소 작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입력 2012-10-29 08:54
일본의 지난 9월 소매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3.6% 하락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5% 하락을 두 배 이상 웃도는 하락폭이다.
같은 기간 대형 소매업체들의 판매는 전월 대비 1.0% 감소해 전문가 예상치인 1.2%보다 감소폭이 다소 작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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