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수장학회 고법 판결 존중

입력 2012-10-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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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측이 28일 김지태씨 유족이 정부와 부산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토지 소유권 소송’에서 김씨의 토지 증여가 대한민국의 강박에 이뤄진 것이라고 판결한 것에 대해 “법원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에 대해 “법원 판결은 존중돼야 하고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번 판결에 (당직자들을) 총동원해서 (공격)하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주당은 더이상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21일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서 부일장학회가 국가에 넘어가는 과정에 대해서 기존 법원 판결과 달리 강압성을 부정하는 취지로 말했다가 번복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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