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인간 논란, 정체 알고보니 '헉..!'

입력 2012-10-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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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원숭이 인간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937년 브라질 아마존 우림에서 발견된 유인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곱슬 머리에 구부정한 허리로 두터운 입술과 덥수룩한 머리는 원숭이랑 너무 닮아 보는이들로 하여금 경악케 하는 것.

이와 관련 데일리메일 측은 이 사진을 다시 한번 공개하는 것이며 앞서 네덜란드의 한 잡지에서 ‘미스터리 원인(원숭이 인간)’으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원숭이 인간은 인류학자들 사이에서 풀리지 않는 진화론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로 이 원숭이 인간을 잡았다고 하는 브라질 아마존 우림은 수백년전부터 원숭이와 인간 중간 단계인 ‘원인’이 산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데일리메일은 현재 “이 원인의 정체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진짜 원숭이인지 인간인지 분간이 안간다, 사실일까?" "조작 사진 아닐까, 서커스의 한장면?" 등 "아마존판 노트르담 꼽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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