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특집]대상 청정원 '멸치국물내기티백', 쌀가루·효모 첨가해 감칠맛 높여

입력 2012-10-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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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출시한 ‘맛선생’은 한식요리사, 식품전문가들이 5년여의 연구 끝에 만든 건강지향적 제품으로 대상의 하반기 주력 상품이다. 한우나 해물의 합성향이 아닌 실제 재료로 맛을 내 더욱 진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할 뿐 아니라, 쌀가루와 효모를 첨가해 감칠맛을 높였다. 특히 그중 ‘멸치국물내기티백’은 국내 최초 원물 그대로 국물을 우려낼 수 있는 원물형 조미료다.

맛선생의 천연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멸치국물내기티백’은 티백 속의 멸치 원물이 보이는 누드 컨셉의 투명창 파우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원물을 그대로 확인하고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피라미드 모양의 친환경 옥수수전분 티백을 사용했으며, 사용의 간편성에 초점을 맞춰 가족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들과 요리에 서툰 초보주부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맛선생 ‘멸치국물내기티백’은 4인 가족 국물요리에 멸치티백 1개(10g)를 5분만 넣고 우려주면 깊고 진한 멸치국물을 낼 수 있다. 실제로 집에서 멸치 한 움큼을 넣으면 적어도 20분 이상을 우려야 하고, 시중에 파는 가루 티백의 경우에는 티백 2개로 20분 정도는 우려야 멸치국물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욱 편리함을 알 수 있다.

‘멸치국물내기티백’은 청정해역 남해의 신선한 멸치 85%와 다시마 8%의 원물을 분쇄하고 열풍건조시킴으로써 비린내를 제거하고 멸치 고유의 풍미를 가지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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