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진천 PET 필름 공장 준공

입력 2012-10-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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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24일 충북 진천에서 연산 4만톤의 PET 공장과 20만톤 규모의 원료(Chip)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천공장은 폴리이미드필름, 태양광필름에 이어 종합필름생산기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날 SKC 박장석 사장은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해 시장과 기술 트랜드를 읽고 앞서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연구개발(R&D)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PET필름의 원료인 PET Chip 생산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고부가 Chip을 개발해 관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KC는 필름 생산거점별로 제품 전문화를 통해 품질, 생산성, 제조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수원, 진천공장과 미국 조지아의 필름공장에 이어 내년 강소성(江蘇省)에 중국필름공장이 건설되면 글로벌 생산체제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주요 제품인 광학용, 태양광, 열수축필름의 최대 시장인 한국과 미국, 중국의 생산거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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