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10-24 08:05 수정 2012-10-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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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Cap 추천종목

△LG패션- 2분기부터 악성재고가 대폭 줄어들면서 원가율 안정화와 판관비 개선 효과로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4%, 2.2% 상승해 2977억원, 93억원으로 소폭 개선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브랜드 중 헤지스(라이센스), TNGT, MOGG(직진출), Lafuma(합작법인)가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1년 기준 160여개에 불과했던 매장이 2012년 300여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동사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현 주가 수준은 12개월 Fwd PER 기준 6.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판단.

△넥센타이어- 글로벌 타이어 수요 부진,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관세 해제 가능성 등 우려요인이 부각되면서 동사 주가는 6월 고가대비 20% 하락해 이러한 우려가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동사의 경우 3분기 완성차 파업으로 일부 생산차질이 발생했지만 해외 판매호조세 지속으로 이러한 생산차질 영향이 크지 않을 전망이며, 미국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과 해외시장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3분기 차별화된 실적개선이 기대되어 현재의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

△효성- 동사 캐쉬카우인 스판덱스는 수요 증가 및 견고한 시황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보일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각각 0.8%, 7.8% 오른 3조1986억원, 952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편 4분기에도 중공업 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원가율 안정 등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2013년에는 흑자로 전환되며 동사 영업이익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

△대우조선해양- 최근 세계 최대 해양시추업체로부터 20억달러 규모의 드릴쉽 수주를 따내며 목표수주인 110억불 대비 80%에 달하는 규모를 달성하며 국내 대형 3사 중 목표달성 가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 또 이번 수주를 계기로 드릴쉽 경쟁력 개선에 따른 추가 수주가 기대됨. 한편 수익성이 양호한 해양부문이 수주잔고 및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3%, 33.3% 오른 14조6950억원, 7920억원에 이르며 외형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인 개선도 가능해질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대한항공- 8~9월 제트유가 급등으로 비용부담이 늘어났지만 3분기 여객 성수기 효과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확보할 전망이며, 4분기는 화물부문 성수기로 화물운송량도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 2012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9%, 25.1% 올라 13조2343억원, 5755억원, PER 8.9배 전망. 2013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0%, 66.8% 증가해 14조2983억원, 영업이익 9598억원, PER 7.2배로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GS- 편의점 호황에 따라 GS리테일의 실적 및 시장가치가 개선되고 있으며, 2012년 하절기를 거치면서 전력의 구조적인 부족 현상이 대두됨에 따라 GS파워 및 GS이피에스와 같은 발전 자회사들의 가치도 부각. 2012년말에 GS칼텍스의 4번째 고도화 설비를 완공. 고도화 비율(기본정제 능력 대비 고도화 설비 처리능력의 비중)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

△현대하이스코- 경기둔화 우려 속에 현대차그룹이라는 캡티브마켓을 통한 안정적인 이익창출, 수익성이 높은 해외판매 비중 확대, 꾸준한 롤마진·스프레드 유지 등을 통해 3분기 양호한 이익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 2013년 5월 당진 2냉연공장에서 150만톤의 냉연설비 완공 및 중국과 브라질 해외법인의 생산이 본격화될 예정으로 지속적인 성장성도 긍정적임.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태광-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성 확보와 설비 증설을 통한 고수익성 단납기 수주 물량 확보로 하반기로 갈수록 동사의 실적이 더욱 개선될 전망. 동사의 월간수주는 설비증설 효과가 본격화된 6월부터 신규수주가 증가하면서 약 1900억원 규모인 현재 수주잔고가 연말기준으로 약 2300억원까지 증가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5.0%, 67.7% 증가해 3495억원, 612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플랜티넷- 유해정보 및 사이트 차단서비스 전문업체로 과거 PC에서 인터넷 차단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올 6월 KT를 통해 모바일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함. KT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와도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SKT로도 확대 전망. 10만 가입자 당 월 매출액 1억원씩 누진해서 증가하는 구조로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이익 급증 기대. 매장 음악·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사업부문은 2012년 예상 매출액의 46%를 차지하며 외형성장에 기여 중. 2012년 회사측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49억원 전망.

△에스맥- 동사는 삼성전자를 주요고객으로 하는 터치패널 제조업체로서 GFF방식의 터치패널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음. 3분기에는 갤럭시노트10.1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45.3%, 26.7% 올라 1361억원, 114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삼성전자의 태블릿 PC는 시장 점유율이 10% 수준에 불과하나 시장성장으로 출하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중이어서 동사에 수혜가 예상됨. 동사는 ITO센서 공정 내재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3분기부터는 태블릿용 터치패널 일부에서 고객 승인을 마치고 ITO 공정을 내재화할 것으로 보여 이익률 개선세가 기대됨.

△제닉- 동사는 국내 1위의 마스크팩 제조업체로서 주력제품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상반기 홈쇼핑 방송일정 차질로 다소 부진한 실적으로 보였으나 3/4분기부터 홈쇼핑 방송 정상화로 실적 회복 전망. 지난 9월 중국 홈쇼핑을 통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판매를 성공적으로 개시함. 이를 계기로 4/4분기 이후 중국 홈쇼핑을 통한 매출이 본격화되어 2013년에도 외형 및 이익 성장이 예상됨.

△휠라코리아- 동사는 하반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013년 미국법인의 매출증가 및 국내법인 실적개선에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로열티 수입 증가가 예상. 자회사인 세계 최대 골프용품 업체 아큐시네트가 내년 상반기 아시아를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을 나타낼 전망으로 이에 따른 실적턴어라운드가 예상.

△송원산업-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의 산화방지제 생산업체로서 올해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는 가운데 3분기 투입 원가는 2분기 평균보다 더 낮아져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은 중동으로서 중동 시장에 강점을 지닌 독일 업체 ATG를 인수하여 중동 고객사와의 JV로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 따라서,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제이콘텐트리- 동사는 지난해 JTBC 개국을 시작으로 과거 중앙일보를 중심으로 한 페이퍼미디어 그룹에서 향후 방송, 영화, 매거진 등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 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됨. 영화, 방송, 잡지 사업부문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며, 특히 '인수대비'와 '아내의자격' 이후 후속작이 제작될 예정으로 하반기 방송 사업부의 성장성이 부각 될 전망. 2012년 예상실적은 IFRS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0%, 187% 오른 4127억원, 503억원임(fnguide 컨센서스 기준).

△모두투어- 3분기에는 여름성수기를 맞아 사상 최대의 출국자 수를 기록한데 이어 4분기에는 지난해 태국 홍수의 기저효과 및 여행수요 증가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또 항공권 수급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과 고정비 비중 하락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더해지며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6%, 31.9% 증가해 1363억원, 211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윈스테크넷- 동사는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2%, 78.7% 증가한 636억원, 143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신규 종목일 경우 ‘신규’라고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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