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고객, 김장 직접 담그겠다 75.8%

입력 2012-10-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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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한달 가량 앞두고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롯데마트 소비자 패널을 통해 김장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1164명 중 75.8%인 882명이 ‘올해 김장 담그겠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작년 68%보다 7.8% 포인트 증가한 수준으로 올해 배추 가격 상승 추세에도 불구하고 김장을 담그겠다는 수요는 줄지 않고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김장을 담글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882명)를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묻자 응답자 중 50.4%인 444명이 ‘먹거리 안전성 때문에’, 32.6%인 287명은 ‘직접 담근 김치가 입맛에 맞기 때문에’ 라고 답했다.

반면, ‘올해 김장을 담그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 응답자(282명)를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묻자 41.5%인 117명이 ‘친인척이나 지인이 김치를 보내주기 때문에’, 20.1%인 57명이 ‘사서 먹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서’라고 답했다.

우영문 롯데마트 채소곡물팀장은 “배추 가격 상승 추세 속에서도 김장 수요는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김장 수요증가와 함께 절임배추를 선호하는 등 간편김장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롯데마트에서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예약판매도 절임배추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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