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입력 2012-10-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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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 한 스파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용의자인 래드클리프 호튼(45)이 머리에 총을 발사해 자살했다고 2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가 현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밀워키 외곽 브룩필드의 아자나스파에서 호튼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11시쯤 이 스파에서는 용의자의 무차별 총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스파 내부에서 사제 폭탄도 발견했다.

아직까지 피해자들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WISN-TV는 부상자 4명이 전부 여성이라고 전했다.

현지 지방법원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 8일 익명의 한 청구자가 호튼이 가정 폭력 우려가 있다면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호튼의 아버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며느리가 총격 사건이 일어난 스파에서 근무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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