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 수상한 로스 교수는 누구

입력 2012-10-15 2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드 섀플리(89) 미국 캘리포니대학의 명예 교수와 함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앨빈 로스<사진> 하버드대학 교수는 게임이론, 행동 경제학으로 불리는 실험 경제학(experimental economics), 시장설계(market design) 분야의 발전에 공헌했다.

로스 교수는 지난 1971년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한 이후 스탠퍼드대학에서 오퍼레이션 리서치(operation research)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퍼레이션 리서치는 시스템이나 조직 운영의 개선에 관한 문제와 관련해 담당 관리자에게 최적의 해답을 제공해주는데 유효하게 쓰이는 과학적 방법이나 기법을 말한다.

로스 교수는 경제 주체들 간의 매칭(연결)에 이바지한 섀플리 교수의 이론에 실증적 연구를 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스 교수는 섀플리 교수의 이론적 결과가 실제 시장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다.

또 병원과 의사·학교와 학생들·장기 기증자와 환자들을 연결하는 기존의 방식을 다시 디자인해 현실에 적용했다.

보스턴과 뉴욕 등 대도시의 공립학교에서는 로스 교수의 이론에 따라 학생들을 배정하고 있다.

로스 교수는 스스로 장기기증 은행을 설립해 정보 공유를 통해 가족이 아닌 사람이 장기 기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는 일리노이대학과 피츠버그대학에서 교수로 일한 뒤 1998년부터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90,000
    • +1.55%
    • 이더리움
    • 2,610,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299,700
    • +0.67%
    • 리플
    • 1,724
    • +1.06%
    • 솔라나
    • 108,200
    • +4.14%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320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1.48%
    • 체인링크
    • 11,930
    • +0.51%
    • 샌드박스
    • 91.23
    • +19.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