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합병 선언 후 계열사 정리 돌입

입력 2012-10-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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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을 합병해 네오위즈I(아이)를 출범시킨 네오위즈가 계열사 정리 수순에 돌입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중으로 네오위즈의 100% 자회사 네오위즈아이엔에스(INS)와 네오위즈게임즈의 100% 자회사 엔엔에이가 합병, 네오위즈I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존속법인은 엔엔에이, 소멸법인은 네오위즈INS(아이엔에스) 합병 법인은 네오위즈아이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며 네오위즈아이의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12일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위해 네오위즈아이로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급변하는 게임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두 계열사간의 흡수합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병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15일 네오위즈는 네오위즈아이엔에스를 자회사에서 탈퇴시켰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그룹 구조조정에 따른 계열회사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계열회사 엔엔에이의 236억365만원 규모의 주식 60만주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의 8.79%에 해당하는 액수다.

한편 이날 네오위즈게임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91%나 뛰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대주주인 네오위즈도 7.91% 급등한 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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