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측 “박근혜, 정수장학회 문제 결자해지하라”

입력 2012-10-15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측은 15일 MBC·부산일보 지분매각 의혹이 불거진 정수장학회 관련,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결자해지 차원에서 해결하라”고 압박했다.

안 후보 캠프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먼저 “정수장학회는 5.16 군사쿠데타 이후 김지태씨가 강압에 의해 헌납당했다는 사실이 과거사진실위에서 이미 확인됐다”고 짚었다.

박 본부장은 이어 “더군다나 법원에 장학회의 재산처분금지 가처분 소송이 계류 중인데 재산 즉 주식을 처분하거나 이를 갖고 뭔가 하겠다는 논의를 한 건 현재 법체계를 정면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부산일보 등 언론계와 시민사회가 줄기차게 문제제기했음에도 과거 자신의 비서였던 최필립씨를 이사장으로 임명하고 그 자리를 유지케 한 데는 박 후보가 무관하다고 말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 이사장이 ‘결승의 날이 다가오는데 나도 한몫해야 할 것 아니오’라고 말했다는 건 정수장학회와 관련이 없다는 박 후보 쪽 말과 정면으로 상충된다”며 “이 문제는 박 후보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풀어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31,000
    • -3.38%
    • 이더리움
    • 2,918,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04%
    • 리플
    • 2,007
    • -3.09%
    • 솔라나
    • 126,000
    • -3.37%
    • 에이다
    • 383
    • -3.04%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50
    • -2%
    • 체인링크
    • 12,990
    • -3.64%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