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경주마, 中대륙 수출길 열린다

입력 2012-10-12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산 경주마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말산업 박람회’에서 중국마업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마필과 인력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산 경주마 12마리를 중국마업협회에 기증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경주마 기증을 계기로 한국산 경주마의 중국시장 수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마업협회는 우리나라의 한국마사회처럼 중국 농업부 산하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이기 때문이다.

경주마는 개별 국가 간 검역협의에 따른 수입위생 조건이 고시돼야만 수출이 가능하지만 한국과 중국은 검역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 8월 농식품부는 한국산 말에 대한 수입위험분석을 조속히 진행토록 요청해 빠르면 10월 중으로 중국 현지실사단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경마장은 20여 곳이 비공식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베이징 올림픽 이후 레저수요의 증대로 승마 열풍이 불면서 승용마 수입도 크게 늘어났다.

한국마사회 이수길 말산업진흥처장은 “경주마의 수출은 단순히 가축 수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마장 플랜트, 운영 IT 시스템, 전문 관리인력 등의 연계 수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마를 비롯한 말산업의 해외 진출에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99,000
    • +3.75%
    • 이더리움
    • 3,595,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339,200
    • -0.15%
    • 리플
    • 1,943
    • +6.29%
    • 솔라나
    • 153,200
    • +5.22%
    • 에이다
    • 306
    • +3.73%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63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
    • 체인링크
    • 16,850
    • +3.5%
    • 샌드박스
    • 51.21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