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슈스케4’참가자에게 응원영상 보내기 서비스 실시

입력 2012-10-12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은 CJ E&M과 오디션 프로그램‘슈퍼스타K4’에 영상광고 솔루션을 활용한 시청자 참여 서비스 ‘슈퍼스타콜’을 오는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가 제공하는 ‘슈퍼스타콜’은 SK텔레콤의 영상광고 솔루션인 ‘애드온에어(AD on-Air)’를 활용해 ‘슈퍼스타K4’ 생방송 진출자의 미공개 인사영상을 시청하거나, 스타들에게 응원영상을 녹화해 보내고 스타의 감사영상을 되받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의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시청자 참여 서비스를 슈퍼스타K4에 제공함에 따라 스타와 팬 간의 양방향 소통이 보다 원활히 이루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슈퍼스타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슈퍼스타K4 홈페이지(superstarcall.interest.me) 에서 간단한 동의를 거쳐 서비스에 가입한 후, SK텔레콤 휴대폰에서 *0010+1~10번(스타번호)+ 영상버튼을 눌러 영상을 상시 시청할 수 있다.

슈퍼스타콜을 이용해 생방송 진출자들에게 영상응원을 보내기 위해서는 휴대폰에서 *0010+영상통화 버튼을 누른 후 최대 2분까지 영상응원을 녹화해 스타에게 전송하면 된다.

슈퍼스타콜의 영상 시청 또는 응원영상 발송 1건당 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나 별도의 영상통화료는 발생하지 않으며, 영상통화가 가능한 SK텔레콤 3G폰 또는 LTE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양사는 슈퍼스타콜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과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맞추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 생방송 방청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슈퍼스타K4 홈페이지 및 SK텔레콤 온라인 고객센터(www.tworld.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2,000
    • +0.44%
    • 이더리움
    • 5,035,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99%
    • 리플
    • 701
    • +3.09%
    • 솔라나
    • 205,400
    • +0.49%
    • 에이다
    • 588
    • +0.86%
    • 이오스
    • 932
    • +0.3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34%
    • 체인링크
    • 21,250
    • +0.52%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