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숲속마을 1억5000만원 실속형 단독주택 분양

입력 2012-10-11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땅콩집, 30가구 선착순 2차 분양 개시

▲양평숲속마을 2단지 D타입 조감도.
㈜땅콩집(대표 이현욱)이 경기도 양평 숲속마을의 실속형 단독주택 외콩집 단지 2차 분양에 들어갔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지난해 1차 분양 한달 만에 13: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경기도 양평의 숲속마을 외콩집 단지에 개성이 돋보이는 실속형 단독주택들이 속속히 들어섰다. 땅콩집 단독주택의 열풍을 일으킨 이현욱 소장이 참여해 더욱 주목을 끌었던 곳이다.

남한강이 보이는 양평군 개군산 아래 9527㎡ 규모로 최근 30가구 선착순 2차 분양을 시작한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과 신기술 커뮤니티 주택단지가 콘셉트다.

전체 1억5000만~2억5000만원으로 1인 가구 분양면적 396㎡(약 120평) 규모의 총 8가지 타입의 3층 주택(1층+2층+다락)을 비용과 디자인의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입주자들은 주택의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 참여해 원하는 모양의 집을 직접 건축할 수 있다. 전체 기간은 토지 계약 시점으로부터 입주까지 대략 8~9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양평 숲속마을에서 서울까지 최소 3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하다.

양평 숲속마을 분양담당 고수혁 실장은 “최근 서울의 전세가격이 3000만~5000만원 정도 올랐다”며 “주택을 선호하는 이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신개념 주택이라는 점이 3040세대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문의 : 02-391-3388)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31,000
    • -1.85%
    • 이더리움
    • 4,768,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1.82%
    • 리플
    • 2,987
    • -2.74%
    • 솔라나
    • 198,900
    • -2.36%
    • 에이다
    • 615
    • -10.61%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06%
    • 체인링크
    • 20,320
    • -4.47%
    • 샌드박스
    • 202
    • -6.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