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신약원료 매출 호조···목표가↑-키움증권

입력 2012-10-10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10일 유한양행에 대해 활발한 신제품 출시와 다국적제약사 향 신약원료(CMO) 매출 호조로 중장기적으로 외형과 이익이 대폭 증가하고 실질 자산가치도 우량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21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늘어난 2025억원으로 기존 전망치를 대폭 상회할 것”이라며 “이는 분기평균 130억원의 약가인하 손실에도 트윈스타(고혈압치료제), 트라젠타(당뇨병치료제), 프리베나13(폐렴구균백신)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도입한 신약의 신규매출효과와 CMO사업의 신규수출(100억내외 추정)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자회사인 유한킴벌리의 지분가치, 안양공장부지, 보유 순현금 및 자사주가치 등의 합산 자사가치가 1조4000억원으로 우량하다”며 “올해 이후 다국적제약사와의 CMO계약 성과가 가시화돼 성장성을 함유한 영업가치는 향후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조욱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24,000
    • -0.33%
    • 이더리움
    • 4,223,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791,500
    • -2.7%
    • 리플
    • 2,738
    • -4.57%
    • 솔라나
    • 182,700
    • -4.35%
    • 에이다
    • 539
    • -5.11%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00
    • -6.44%
    • 체인링크
    • 18,120
    • -4.73%
    • 샌드박스
    • 17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