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주민도 노력하면 꿈 이루는 나라 만들겠다”

입력 2012-10-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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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7일 “다문화 가정이나 이주민들과 같은 사회 소수자들이 최소한 동일한 출발선에서 출발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정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 여러분이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여러분이 어느 나라에서 오셨든 대한민국의 당당한 구성원”이라며 “이 나라에 와서 자신만의 꿈을 꿀 수 있고 땀 흘려 열심히 노력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문화가정 이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서 이자스민 의원을 비례대표로 선출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할 분"이라고 소개한 뒤, "여러분들도 100% 대한민국 만드는 데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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