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스페인 불확실성에 10년물 국채만 소폭 상승

입력 2012-10-0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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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시장에서는 2일(현지시간) 10년물 국채 가격만 소폭 상승했다.

스페인의 전면적 구제금융 신청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1bp(1bp=0.01%) 내린 1.62%를 기록 중이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3%로 전 거래일 대비 보합세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도 2.82%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

스페인이 이르면 이번 주말쯤 전면적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이날 마드리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른 시일 내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인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런 소문을 일축했다.

스페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라호이 총리의 발언으로 장중 한때 전일보다 13bp 하락한 5.75%를 찍었다.

루이스 데 귄도스 스페인 재무장관은 전일 올리 렌 유럽연합(EU) 경제통화담당 위원과의 회동을 마치고 “스페인은 여전히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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