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회복 국면~ 실적 좋은 전기/전자 업종이 증시 견인~

입력 2012-10-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첫째주 증권사 주간추천주에는 삼성전자가 중복추천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전기ㆍ전자 업종의 종목들이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삼성전자에 대해 대우증권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9.5% 증가한 27조5000억원,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31조6000억원”이라며 “반면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9.9배, 8.4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삼성전기에 대해 우리투자증권은 “갤럭시S3와 삼성전자 TV 판매호조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 159% 늘어난 2조610억원, 179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은 “윈도우8 출시 이후 D램 수요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미세공정전환을 통한 4분기 실적개선이 3분기 실적부진 우려를 방어하면서 상승반전을 이끌 핵심포인트”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휴대폰 시장에서 2분기를 기점으로 점유율이 상승국면으로 반전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스마트폰 라인업이 강화되고 있고 하이 엔드(High End) 제품 출시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4분기 시장에 변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동양증권은 “애플 스마트폰과 태블릿 신모델 출시로 인해 하반기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해외 경쟁사들의 재무상태 악화로 인한 투자 지연으로 경쟁우위도 부각된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귀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증가가 예상되는 고려아연, 4분기 광고 성수기를 맞이한 SBS, 3분기 사상최대 분기실적이 예상되는 에이블씨엔씨 등이 추천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하이비젼시스템, 플랜티넷, 솔브레인 등이 러브콜을 받았다.

◆ 신용등급 차등없이 누구나 연 5.2% 금리

No.1 증권포털 팍스넷이 추석을 맞아 주식자금대출 금리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팍스넷 주식자금대출을 이용하는 투자자는 최대 3억원의 주식자금을 신용등급 차등없이 최저 연 5.2%(월 0.4%대)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청하는 증권사 상품에 따라 매매수수료 무료, 마이너스통장식 대출, 모바일 주식투자 등의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주식시장의 상승을 예상해 레버리지 투자를 계획 중인 투자자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주식자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저렴한 금리혜택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팍스넷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전후로 예정된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도 팍스넷 주식자금 대출을 이용하면 보유종목 매도없이 최장 5년까지 투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팍스넷 주식자금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644-5902로 문의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팍스넷 주식자금대출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한국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화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금융기관(한국투자저축은행,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해상보험,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주식자금대출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5.2%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최저 연 5.2% 금리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상환/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10월 02일 종목검색 랭킹 50

한국주철관, 세우글로벌, 영화금속, 우수AMS, 영흥철강, 동방선기, 동아에스텍, 미래산업, 진매트릭스, 안랩, 디아이, 윌비스, SSCP, SK하이닉스, 우리들생명, LG전자, 우리들제약, 사람인에이치알, 에이티넘인베스트, 이화전기, 와이지엔터, 옴니시스템, 젬백스, 대유신소재, OCI, 이노셀, 에스코넥, 삼성전자, 솔고바이오, 셀트리온, 대영포장, 와이디온라인, 와이비로드, SGA, 오늘과내일, 한국전력, 씨앤케이인터, 바이오스페이스, 네오위즈게임즈, 인피니트헬스케어, 에스엠, 기아차, 써니전자, 우성사료, 바른손, 아가방컴퍼니, 모나리자, 서희건설, 알앤엘바이오, SM C&C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4: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15,000
    • +4.79%
    • 이더리움
    • 4,155,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4.98%
    • 리플
    • 715
    • +1.85%
    • 솔라나
    • 223,700
    • +10.69%
    • 에이다
    • 636
    • +5.82%
    • 이오스
    • 1,109
    • +5.22%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5.59%
    • 체인링크
    • 19,340
    • +6.79%
    • 샌드박스
    • 607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