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수도권 재건축 최고 낙폭…서울 강동구, 석달만에 10% 하락

입력 2012-09-30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지난 3분기 연중 최고 하락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1~9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재건축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3분기(7~9월)에 2.78% 떨어졌다고 30일 밝혔다.

1분기(1~3월)와 2분기(4~6월)의 변동률은 각각 -2.68%와 -1.76%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3.05% 떨어져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어 인천(-1.73%)과 경기(-0.54%)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동구는, 상일동(-12.02%), 둔촌동(-10.93%) 등에서 재건축 아파트값이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하는 등 석달만에 무려 10.13% 하락했다.

최근 건설업체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기피함에 따라 아직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한 상일동 고덕주공2단지 59㎡(공급면적)는 3개월새 1억500만원이 빠져 4억9000만원대로 내려갔다.

서울시가 요구하는 소형비율 30% 기준을 못 맞춰 정비계획안이 보류된 둔촌주공 역시 급매물이 팔리지 않자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강남(-3.38%)·노원(-3.07%)·동대문(-2.64%)·동작(-2.16%)·송파(-1.69%)·서초구(-1.04%) 등도 일제히 떨어졌다.

한편 남은 4분기(10~12월) 수도권에서 분양이 예정된 재건축·재개발 일반 분양 물량은 2천498가구(20개 사업장)로 집계돼 작년 5천980가구(29개 사업장)의 41.8%에 불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0,000
    • -0.76%
    • 이더리움
    • 2,678,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01,300
    • -0.89%
    • 리플
    • 1,443
    • -2.5%
    • 솔라나
    • 102,700
    • -1.53%
    • 에이다
    • 282
    • +6.02%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26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70
    • +3.51%
    • 체인링크
    • 11,500
    • -0.52%
    • 샌드박스
    • 57.86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