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2012 뿌리산업 진흥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2-09-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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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정공, 화신테크 뿌리기업 명가 선정… 기술대회 우수자 190명에 상장 수여

지식경제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2012 뿌리산업 진흥 페스티벌’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2개사를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뿌리기업 명가엔 사출금형 전문기업 제일정공과 프레스금형기업인 화신테크가 선정돼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두 기업은 20년 이상 대를 이어 기술 및 경영 노하우를 쌓아 왔고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와 함께 지경부는 뿌리기술 경기대회 우수자 190명에 대해서도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뿌리기술 경기대회에선 경일금속이 대통령상을, 삼천리금속 등 4개 기업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뿌리산업 우수기능인 발굴과 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업종별 조합 및 학회가 공동으로 5개월 동안 개최, 총 56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기업부문에선 총 43개 기업, 개인부문에선 총 13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은 "뿌리산업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일등 공신으로, 우리 선박과 자동차가 오대양 육대주(五大洋 六大洲)를 누빌 수 있도록 기여한 바가 크나, 주력산업에 가려 그 중요성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내년 예산에 총 403억원을 반영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7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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