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커피전문점 정조준

입력 2012-09-24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커피전문점 가맹본부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가격인상, 매장확장 강요, 영업지역 침해 등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커피전문점 업계에 한차례 후폭풍이 예상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카페베네 서울 중곡동 본사와 이디야 본사에 각각 사무관 1명과 조사관 2명 등으로 구성된 실사팀을 보내 가맹 관련 서류를 요구했다.

공정위는 가맹 담당 직원들을 상대로 가맹점에 대한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 매장확장 강요, 영업지역 침해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가격인상을 단행한 커피전문점들의 담합 여부와 각각 커피회사마다 다른 커피 성분량도 조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경위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에 들어갔는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답변을 회피했다.

앞서 공정위는 커피가맹점에 대한 리뉴얼·매장확장 강요, 영업지역 침해, 구속조건부거래 등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며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해서 엄중 제재하는 등 가맹점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공정위가 우선 두 업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지만 향후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할리스 등 조사 대상을 더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94,000
    • +4.14%
    • 이더리움
    • 3,674,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354,900
    • +5.03%
    • 리플
    • 2,001
    • +5.76%
    • 솔라나
    • 157,100
    • +5.86%
    • 에이다
    • 325
    • +7.62%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81
    • +8.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3.8%
    • 체인링크
    • 17,560
    • +6.42%
    • 샌드박스
    • 53.39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