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결혼이민자 적응과 사회통합 방안 모색

입력 2012-09-19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오후 2시 이화여대 국제협력관에서 열려

여성가족부와 한국사회학회는 20일 오후 2시 이화여대 국제협력관에서 ‘이민자 적응과 사회통합 대토론회’를 열고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한 종합적 정책방안을 모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다문화가족 등 우리사회 다문화 배경을 지닌 구성원의 사회 적응 및 통합 수준을 파악하고 정책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는 것이 여성부의 설명이다.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족, 외국국적 동포, 한국인의 이주자 수용성 등 네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사회학 뿐 아니라 행정학·정치학 등 인접 분야 연구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모색한다.

특히 정치학자인 장승진 국민대 교수는 한국인들이 이주자로부터 느끼는 위협 요인을 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분석해 향후 다문화 사회 모습을 설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5,000
    • -0.36%
    • 이더리움
    • 4,546,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67%
    • 리플
    • 3,044
    • +0%
    • 솔라나
    • 198,200
    • -0.4%
    • 에이다
    • 625
    • +1.3%
    • 트론
    • 428
    • -0.93%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69%
    • 체인링크
    • 20,820
    • +2.5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