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비 횡령 등 보육료 부정수급 어린이집 합동 점검

입력 2012-09-17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지부-지자체, 합동 지도·점검 실시

보건복지부는 18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 약 800여 개소 어린이집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 년에 두 차례 실시되는 정기정검의 일환으로 보육아동·교직원 허위등록 등 보조금 부정수급, 급·간식 적정제공 여부 등을 검사한다. 또 올해 하반기에 개정된 영유아보육법령에 따라 숙지하고 이행해야 할 사항에 대해 행정지도를 하는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육아동·교직원 허위등록, 명의대여 행위 또는 무자격자에 의한 보육 △영유아의 급·간식 식단 이행 또는 급식비 적정 집행 여부 △출석시간·일수를 조작해 보육료 및 인건비를 부당청구한 행위 △기타 통학차량 운영 등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복지부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적발된 어린이집에 대해 보조금 환수, 시설 운영정지·폐쇄, 원장 자격정지 등 행정처분 뿐만 아니라 중대한 과실이 있을 경우 경찰에 고발해 형사 처벌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어린이집의 보육아동·교직원 허위등록 및 무자격자 보육 등으로 인해 영유아의 건강·위생 등 보육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면서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해치는 행위와 보조금 부정수급 등 회계를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행위에 대해 엄격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트럼프 “이란이 휴전 요청”...뉴욕증시 상승 [종합]
  • 외인은 여전히 ‘셀코리아’⋯삼전ㆍ하닉ㆍ현차 외국인 매물 ATM으로 전락한 개미
  • 서울, 넷 중 하나는 ‘늙은 아파트’…낙후 주거 환경에 화재 우려까지
  • 중동 리스크 해소 기대감에 420P 폭등…"반등 국면, 건설·방산·AI 주목해야"
  •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범행 이유는 "시끄럽고 정리 안해"
  • 금감원 "대형 비상장사, 주총 후 2주 내로 지분 보고해야"…미제출 시 임원 해임까지
  • '선업튀' 서혜원, 결혼식 없이 유부녀 됐다⋯남편 사진에 변우석 "축하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64,000
    • +0.08%
    • 이더리움
    • 3,248,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2.89%
    • 리플
    • 2,041
    • +0.79%
    • 솔라나
    • 122,600
    • -2.15%
    • 에이다
    • 376
    • +3.01%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57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70
    • +1.15%
    • 체인링크
    • 13,580
    • +2.41%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