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효과와 기업실적을 고려한 종목선별

입력 2012-09-17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LG, 한진해운 등 지주사, 해상운수 업종 관심

우리투자증권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QE3 효과와 함께 기업실적을 동시에 고려한 투자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주 금융시장은 버냉키 FRB 총재의 통화 완화정책 구사에 따라 호전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QE1 대비 강도는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KOSPI가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했지만, 유동성 랠리는 이제부터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며, 과거 QE1,2와 주가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주가는 QE1,2의 시행시점보다 기업이익의 추세와 동행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함께 기업이익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지 않는다면 유동성 랠리의 힘은 축소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기업이익 예상치는 하향 조정중으로 업종별 흐름은 현재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대감으로 전반적인 개선세가 나타난 후 2~3주 후에는 실적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로 3/4분기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순이익 증가율과 추정치를 살펴본 결과, 지주사, 해상운수, 반도체, 호텔/레저, 항공운수, 철강/비철금속 등의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업종내 종목으로는 LG, 한진해운, 삼성전자, 호텔신라, 대한항공, 고려아연 등을 꼽았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동양증권, 한화증권,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6.2%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팍스넷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최저 연 6.2% 금리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상환/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9월 17일 종목검색 랭킹 50

미래산업, 안랩, 진매트릭스, 우리들생명, 우리들제약, 서희건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캔들미디어, OCI, 솔고바이오, 대유신소재, 젬백스, 유아이에너지, SG세계물산, 대영포장, 쏠리드, 이화전기, 에이티넘인베스트, 이노셀, 유성티엔에스, 조광페인트, 대우증권, 지엠피, 일경산업개발, 엔씨소프트, 경봉, 셀트리온, 윌비스, 아가방컴퍼니, 테라리소스, 영진인프라, LG디스플레이, 휴맥스홀딩스, 에스코넥, 에이엔피, 하이쎌, iMBC, 한세예스24홀딩스, 우성사료, 신일산업, 써니전자, 와이비로드, 오픈베이스, LG전자, 한진중공업, 알앤엘바이오, EG, 코리아본뱅크, SH에너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77,000
    • +6.38%
    • 이더리움
    • 4,204,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640,000
    • +5.52%
    • 리플
    • 721
    • +1.84%
    • 솔라나
    • 215,900
    • +7.41%
    • 에이다
    • 629
    • +4.31%
    • 이오스
    • 1,110
    • +3.35%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49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5.94%
    • 체인링크
    • 19,200
    • +4.92%
    • 샌드박스
    • 614
    • +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