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3 수혜, 금융·IT·차…정유는 불확실성 ↑ - KB투자證

입력 2012-09-17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투자증권은 17일 3차 양적완화(QE3)의 효과를 장기화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관리가 중요하다며 금융·IT·자동차 업종의 수혜를 예상했지만 정유업종은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김성노 KB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QE3의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감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차단하면 QE3이 장기적으로 경기회복을 주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QE1·QE2 실행으로 달러화 약세, 이로 인한 국제유가를 포함한 상품가격 급등 등의 현상이 전개됐지만 QE3 이후에는 달러화 약세가 제한적일 것”이라며 “안전자산선호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상대적으로 약했고, 선진국간의 금리차 확대가 크지 않다는 점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은 국제유가 상승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수혜 업종으로는 금융·IT·자동차를 꼽았다. 김 팀장은 “QE3 핵심이 MBS 매입이라는 점에서 미국 금융업종 수혜가 예상된다”며 “지난주 언급한 대로 미국 부동산시장 회복에 추가적인 부양책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IT·자동차 등은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정유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축소 우려와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 등이 오히려 불확실성을 키울 전망”이라고 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25,000
    • +4.14%
    • 이더리움
    • 2,746,000
    • +9.58%
    • 비트코인 캐시
    • 336,100
    • +12.15%
    • 리플
    • 1,927
    • +12.82%
    • 솔라나
    • 113,100
    • +11.21%
    • 에이다
    • 282
    • +12.35%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332
    • +2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8.32%
    • 체인링크
    • 12,720
    • +7.98%
    • 샌드박스
    • 82.33
    • +6.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