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삼양식품 “빨간 밥차가 간다”

입력 2012-09-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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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오는 15일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빨간 밥차 기지구하기’ 공동캠페인에 동참한다.

삼양식품은 가난한 서민들의 식량난 해결을 위해 회사를 창립한 취지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참여로 이루어졌다. 삼양식품은 창립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이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1시간에 최대 600명의 식사 제공이 가능한 조리시설을 갖춘 대형특수차량으로 사회소회계층에게 따뜻한 밥을 전달해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재정난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 될 위기에 처해 있어 사회 곳곳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은 “이번 삼양식품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대내외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식품으로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며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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