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르웨이, 북극정책·북극항로 개척 협력

입력 2012-09-12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과 노르웨이는 12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정부가 추진 중인 북극정책(High North Policy)와 우리의 북극항로 개척 참여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노르웨이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옌스 슈톨텐베르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두 정상은 향후 북극과 북극해에서의 환경과 생물다양성 보호,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또 한국의 다산과학기지와 아리온호 운영 협조를 포함한 과학연구 협력도 강화키로 했다.

특히 양국 간 실질협력의 주요 부문인 조선·해양분야에서 기술적 상호보완성에기반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석유탐사·개발 및 공동비축 등 자원분야 협력도 증진시키기로 했다.

이와 관련, 양국 정부는 정상회담이 끝나고 두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항로 개척 지원을 담은 해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와 친환경 조선분야에서 협력에 관한 MOU를 각각 체결했다.

양국 교역량의 50%(우리의 대 노르웨이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조선·선박 분야에서 우리는 유조선 등 대형 선박 중심인 반면, 노르웨이는 석유시추선 등 특수선에 역점을 두고 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CCCI) 설립과 활동에 상호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신재생 에너지분야에서의 기술협력도 강화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90,000
    • +1.69%
    • 이더리움
    • 2,981,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44%
    • 리플
    • 2,037
    • +1.75%
    • 솔라나
    • 126,200
    • +0.8%
    • 에이다
    • 386
    • +2.39%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235
    • +5.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30
    • +12.17%
    • 체인링크
    • 13,110
    • +0.15%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