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패륜남 다른 국면... "노인구타? 30~40대 쌍방 폭행"

입력 2012-09-11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스패륜남(온라인커뮤니티)

젊은 남성이 시내버스에서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노인을 폭행한 일명 '버스패륜남' 사건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애초에 알려진 것과 다르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운전기사 하모(57)씨는 "맞은 사람은 노인이 아니었고 일방적인 폭행도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노인으로 알려진 남성은 흰머리가 많은 40대 중후반, 젊은 사람은 10~20대가 아니라 30대 초중반이었다고 하씨는 기억했다.

두 사람은 창원시청 광장에서 수협 경남도회까지 가는 3~4분 가량 서로 멱살을 잡으며 쌍방 폭행을 했고, 나이 든 사람이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야 다툼이 끝났다고 그는 밝혔다.

하씨는 "싸움을 멈추게 하기 위해 버스를 길가에 세웠는데 나이 든 사람이 버스에서 후다닥 내린 걸로 봐서 노인이 아닌 것은 분명했다"고 덧붙였다.

하씨는 "버스에 남아 있던 젊은 사람에게 '왜 싸웠냐'"고 물었더니 "옆에 서있는데 '비키라'고 반말을 하길래 나이 차도 별로 안나고 기분이 나빠서 때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버스에는 CCTV가 달려있으나 5일치 영상만 저장하기 때문에 당시 폭행 장면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56,000
    • -5.16%
    • 이더리움
    • 3,033,000
    • -7.42%
    • 비트코인 캐시
    • 372,600
    • -2.13%
    • 리플
    • 1,650
    • -6.41%
    • 솔라나
    • 122,200
    • -5.71%
    • 에이다
    • 251
    • -5.64%
    • 트론
    • 433
    • +0.46%
    • 스텔라루멘
    • 210
    • -7.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13%
    • 체인링크
    • 14,680
    • -4.92%
    • 샌드박스
    • 58.9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