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조계륭 사장, “수출 업체 직접 챙긴다”

입력 2012-09-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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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조계륭 사장이 최근 유럽 재정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업체 고충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조 사장은 11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경원화성(주)을 방문해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는 등 수출기업의 고충을 상담했다.

그는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2개월여의 기간을 ‘무역보험 집중지원기간’으로 지정하고 신용보증 지원한도 2배 확대와 보험료 최대 50% 할인 등 전방위 총력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일주일 중 하루, 한 기업 이상의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조 사장이 찾은 경원화성(주)의 신영수 대표이사는 “사업 초기 재원 조달과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K-sure를 만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최근 사업환경의 악화에 따른 금융 조달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조 사장은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서 “K-sure는 이미 시행중인 전방위 총력 지원 액션플랜 이외에도 고강도 지원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돌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원화성(주)에 필요한 금융 지원을 즉석에서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조 사장은 이번 경원화성(주)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에 걸친 CEO 마케팅 행보로 현장 밀착지원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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