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8월 신규대출 규모 7039억 위안…예상 대폭 웃돌아

입력 2012-09-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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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은 11일(현지시간) 지난 8월 신규대출 규모가 7039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6000억 위안과 전월의 5401억 위안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경기부양을 위해 은행들이 유동성 공급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의 지난달 수출은 전년보다 2.6% 감소해 춘제(설날)가 있는 연초를 제외하고 지난 2009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경기부양을 위해 지난주 약 1조 위안 규모의 도로와 지하철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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