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텐미닛 논란, 진실은?

입력 2012-09-10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영을 퇴출시킨 티아라는 그룹 활동을 중단했지만 개인 활동은 강행하고 있다. 사진은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첫 일본 투어 공연중인 티아라. 사진=연합
티아라 텐미닛 논란이 뜨겁다. 쟁점은 티아라의 최근 공연에서 관객들이 10분동안 '야유와 함께 침묵시위를 벌였느냐'와 '당시 공연장 분위기가 과장됐다"가 부딪치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8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기념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 무대에서 이들은 신곡 '섹시러브'를 선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서 관객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관객들은 티아라가 등장하자 야유를 했고 공연 중에는 야광봉을 내리거나 침묵하는 '침묵시위'를 벌였다.

티아라는 당초 2곡을 부를 예정이었으나 관객들의 분위기가 좋지 않자 한 곡만 부르고 내려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티아라 소속차 측은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한 곡만 부르고 내려간 것은 비행기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이고 당시 현장 분위기는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69,000
    • -0.14%
    • 이더리움
    • 4,54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3.64%
    • 리플
    • 3,031
    • -0.13%
    • 솔라나
    • 198,000
    • +0.05%
    • 에이다
    • 619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43%
    • 체인링크
    • 20,800
    • +2.51%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