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AIA 주식 팔아 자사주 매입

입력 2012-09-07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IA주 매각으로 20억달러 조달…자사주 매입에 최대 50억달러 투입

미국 대형 보험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 갖고 있는 AIA그룹 주식을 매각해 미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매입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AIG는 AIA 주식 약 6억주를 주당 26.30~26.50홍콩달러에 팔 계획이다. 이는 당초 정한 가격 범위 25.75~26.75홍콩달러의 중간 값을 웃도는 수준.

AIG는 AIA 주식 매각을 통해 최대 2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며, 최대 50억달러를 자사주 매입에 쏟아부을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로버트 벤모시 최고경영자(CEO)는 4년 전 정부로부터 구제금융을 지원받은 후 이를 상환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AIG의 지분율을 당초 92%에서 네 차례 매각해 53%로 낮췄다. 지난 2일 다음 매각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됐다.

AIG가 시총 기준 아시아 3위 보험사인 AIA의 주식을 파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매각으로 AIG의 AIA 주식 보유율은 13.6%가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38,000
    • +0.99%
    • 이더리움
    • 2,659,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1%
    • 리플
    • 1,524
    • -0.2%
    • 솔라나
    • 105,300
    • +0.67%
    • 에이다
    • 272
    • +0%
    • 트론
    • 464
    • -0.6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10
    • +0.39%
    • 체인링크
    • 11,600
    • -0.34%
    • 샌드박스
    • 59.79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